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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보다

디자인을 보다 1호 | 규칙은 남고, 표현은 움직인다

by Ava의 아카이브 2026. 10. 2.

 

 

 

2026.08.04

DESIGN MORNING BRIEFING ISSUE 01 · 2026.08.04 · SEOUL
DESIGN MAGAZINE

규칙은 남고,
표현은 움직인다

익숙한 브랜드를 새롭게 보이게 하는 법부터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글자의 비밀, 디자인과 코드의 거리를 좁히는 도구까지—오늘의 디자인은 ‘무엇을 바꿀지’보다 ‘무엇을 지킬지’를 묻습니다.
 
SECTION 01

최신 동향

BRAND · PRINT

새 로고보다,
익숙한 자산의 정교한 재편

DIELINE의 7월 결산은 그달의 주요 패키지와 리브랜딩 사례를 한데 모은 큐레이션입니다. Coca-Cola는 누구나 알아보는 빨강, 스펜서리안 로고와 리본 형태를 버리지 않고 여러 제품과 시장에서 더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글로벌 비주얼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Miller High Life는 대표적인 브랜드 자산을 더 또렷하게 다듬었고, 일부 와인 패키지는 소비자가 라벨에 직접 그림을 더하도록 만들어 제품을 작은 소장품이자 참여 경험으로 바꿨습니다.
사례들을 함께 보면 공통점이 보입니다. 새로워 보이기 위해 모든 것을 교체하는 대신, 사람들이 이미 기억하는 색·형태·이야기를 골라 더 강하게 조직합니다. 패키지는 정보를 담는 표면을 넘어 브랜드를 만지고 공유하는 매체가 되고 있습니다.
DESIGN NOTE
리브랜딩 전 ‘버릴 요소’보다 ‘더 크게 키울 기존 자산’을 먼저 찾아보세요.
DIELINE 원문 보기 →
MOTION · TYPOGRAPHY

타이포그래피는 읽히는 동시에
움직이는 이미지

Stash의 타이포그래피 아카이브는 광고, 브랜드 필름, 행사 오프닝과 방송 그래픽에서 글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모아 보여줍니다. 최근 사례에서 문장은 화면에 나타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글자가 늘어나고, 접히고, 밀려나며 음악의 박자와 장면의 감정을 직접 만듭니다.
특히 브랜드 작업에서 움직이는 글자는 로고와 색상 다음의 핵심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글꼴과 문장도 등장 속도, 방향, 멈추는 순간을 일정하게 설계하면 영상·전광판·앱에서 한 브랜드처럼 느껴집니다. 모션은 효과를 추가하는 일이 아니라 브랜드의 말투를 시간 위에 설계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DESIGN NOTE
한 문장을 크기 변화, 위치 변화, 속도 변화 중 단 하나의 규칙으로만 움직여보세요.
STASH 모션 타이포그래피 보기 →
SECTION 02 · DESIGN KNOWLEDGE

오늘의 디자인 지식
크기에 맞춰 다시 그려지는 글자

같은 글자를 작게 줄였는데 유난히 답답하거나 흐릿해 보인 적이 있나요? 글자는 사진처럼 단순히 확대하거나 축소한다고 모든 크기에서 똑같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작은 본문에서는 가느다란 획이 뭉치고 글자 안쪽의 빈 공간이 막히기 쉽습니다. 반대로 큰 제목에서는 지나치게 굵고 단순한 글자가 둔해 보일 수 있습니다.
Optical Size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자의 크기에 맞춰 모양을 미세하게 바꾸는 기능입니다. 작은 글자는 획을 조금 단단하게 하고 빈 공간을 넓혀 읽기 쉽게 만들며, 큰 글자는 획의 대비와 섬세한 디테일을 살립니다.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opsz는 Optical Size를 줄여 쓴 이름이며, 이 조정의 정도를 정하는 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1-MINUTE PRACTICE
Optical Size를 지원하는 글꼴로 같은 문장을 12px과 64px에 각각 배치하세요. 기능을 껐다 켜며 작은 글자의 내부 공간과 큰 글자의 획 끝을 비교해보세요.
무엇이 달라지나요?
작은 글자에서는 획 사이가 벌어지고 모양이 단순해져 뭉침이 줄어듭니다. 큰 글자에서는 굵고 가는 획의 차이와 곡선의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이는 선명하게 만드는 필터 때문이 아니라, 글꼴 디자이너가 크기별로 준비한 서로 다른 형태 사이를 프로그램이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APPLE 타이포그래피 가이드 →
SECTION 03

디자인 툴

FIGMA MOTION

컴포넌트와 변수가 있는 캔버스에
타임라인이 들어오다

Figma Motion은 디자인 파일 안에서 타임라인 기반 움직임을 만들도록 설계됐습니다. 정적 화면을 외부 도구로 넘기기 전에 브랜드 모션 규칙과 인터랙션의 의도를 같은 시스템 안에서 시험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TRY THIS
버튼 하나에 등장·반응·퇴장 세 상태를 만들고 동일한 easing 규칙을 적용해보세요.
FIGMA PRODUCT UPDATES →
CODE ↔ DESIGN

코드 화면을 가져와도
변수를 잃지 않게

최근 Figma 업데이트는 코드 기반 화면을 캔버스로 가져올 때 색상·타입·간격을 기존 변수에 연결하고, 더 많은 프레임에 Auto Layout을 적용합니다. 디자인과 구현 사이 왕복 작업에서 하드코딩된 값을 다시 정리하는 비용을 줄이는 방향입니다.
CHECKPOINT
가져온 화면의 색상과 간격이 기존 토큰에 연결됐는지 먼저 확인한 뒤 시각 수정을 시작하세요.
FIGMA RELEASE NOTES →
TODAY'S SIGNAL
새로움은 모두 바꾸는 데서 오지 않는다.
무엇을 남길지 아는 데서 온다.
DESIGN MORNING BRIEFING · ISSUE 01 · MOTION, BRAND & PRINT

 

이 글은 AVA가 설계한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자인 사례를 큐레이션하고 작성했습니다.

비전공자, 주니어 디자이너가 매일 새로운 디자인을 발견하고, 그 안에 담긴 생각과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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