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이펙트 zigzag / 패스파인더 활용_221226

오늘은 지난 기초학습(선수학습) 복습에 이어 펜툴로 그린 직선을 지그재그 효과를 활용하여 ZIGZAG 선 그리기를 연습해보았다. 

 

이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패스파인더를 이용한 간단한 캐릭터 그리기 실습이 이어졌다. 도형과 패스파인더를 최대한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다. 스타일에 약간에 변형을 주었고, 이제부터는 색상표를 활용해서 색 선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동안은 내 마음대로 임의의 색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색상표 사이트 '컬러 헌트' 등을 이용하여 색상표를 참고해서 그리니 색이 한층 안정되는 것 같다.

 

오늘의 과제는 서로 비치는 산호초 그리기였는데, 나는 살짝 변형해서 컬러풀한 숲의 모습으로 실습해 봤다. 이어서 도형을 활용한 캐릭터 그리기 연습, 이번주 목요일에 있을 시험 주제인 캘린더 만들기 회의가 이어졌다. 

 

수업을 듣고, 과제를 완성해 나가면서 다가올 시험까지 준비하니 듣던대로 정말 바쁘고 빡센 스케줄은 맞는 것 같다. 주말에도 원격 강의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현재 학원 스케줄에 있어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그래도 배우는 기쁨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런 바쁘고 힘든 일상이 힘들게 여겨지지 않고, 최대한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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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툴로 물결 무늬 곡선 만들기

 

①펜툴로 직선 그리기

②Effect - Distort & Transform - Zig Zag

③segment : 포인트(점)가 몇 개인지 조정할 때 / Smooth :  곡선 처리할 때

*끝 처리를 둥글게 하려면 Stroke 메뉴에서 Cap을 둥글게 지정

 

 

2. [일러스트레이터] 도형과 패스파인더 활용하여 부엉이 그리기

 

①앵커포인트 추가 : + / - 단축키 활용하거나 펜툴 선택 후 기존의 선에 가져다 대면 펜툴모양 옆에 +/- 표시 나올 때 이용

②앵커포인트에 Del키 누르면 : 선이 아예 지워지므로 기존에 이어져있던 선이 끊김

③앵커포인트에 (-) 활용 : 기존의 선이 지워지지 않고 앵커포인트만 사라지고 기존의 선은 이어짐

 

*아직도 헷갈리는 단축키 : 그리드 관련

Ctrl + Al t + ; : 가이드 잠그기

Ctrl + ; : 가이드 숨기기/나타내기

Ctrl + ' : 격자 나타내기

 

*부엉이 발톱 그리기 

①둥근 사각형 그리기

②면 하나 만들어서 패스파인더로 아래 부분 자르기

③면을 선(STROKE)으로 변경하기

④아래 앵커포인트 삭제(DEL)하기

⑤선 굵기 굵게 조정하고 캡은 둥글게 설정

 

 

3. 겹치는 부분의 색을 다르게 설정

 

①패스파인더 : 2개의 개체(도형)을 겹친 뒤 자르면서 원래 개체가 사라지게 됨. 따라서 기존 바탕이 남아야 한다면, Ctrl + V(복사) 후 Ctrl + F로(제자리에 붙여넣기) 해서 남겨놓은 뒤 나머지 두 개체의 교집합 부분을 잘라내면 바탕이 남아있게 됨

 

②에프터이펙트에서 움직이고 싶은 개체 : 레이어를 따로 이용해야 함

 

③그림자 표현 : 개체를 하나 더 복사해서 색 변경

 

④Pencil Tool : 대략적인 개체의 형태를 빠르게 그릴 때 이용. Ex) 일렁이는 산호초/나무들의 대략적인 실루엣

⑤펜슬 툴 하위 Smooth tool : Path를 선택한 상태에서 Smooth를 선택 후 각진 부분을 드래그해주면 앵커포인트가 줄어들면서 선이 부드럽게 다듬어짐

 

⑤겹쳐있는 개체를 패스파인더로 나눈 뒤 Ungroup하고 색지정은 따로 설정

 

⑥모션그래픽 참고 사이트 : Vimeo.com/watch

 

⑦따로 떨어진 선을 이어 붙일 때 : 떨어진 두 선을 드래그한 뒤, 우클릭 후 Join 클릭

 

 

 

이어서 캐릭터 디자인이 과제로 남았다.

아직 미완성이라 이번에 함께 올리지는 못하고, 다음 포스팅 때 캐릭터 디자인 포스팅으로 따로 올려 보기로.

월요일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